창립 22주년 인천 남동구 문화예술회 전시회 개최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 남동구문화예술회(회장 최제형)는 제23회 남동구민의 날을 경축하고 남동구 문화예술회 창립 22년을 기념하기 위해 4월 25일부터 30일까지(6일간) 남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원로작가 박영동, 이정박, 엄규명과 남동구 문화예술회 소속 미술·서예작가 60여명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5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구민과 작가가 함께 하는 휘호쓰기 행사를 가졌다.
'남동의 희망과 행복'을 주제로 한 휘호쓰기 행사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학생, 작가 등 70여명이 동시에 참여해 붓 솜씨를 자랑했다.

이날 배진교 구청장은 “의미있고 소중한 전시회를 마련한 남동구문화예술회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남동구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 행복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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