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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이솜 (사진:센토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윤건과 모델 겸 배우인 이솜의 드라마가 화제다.
화제가 된 드라마는 세계 최초로 방영되는 브랜디드 드라마(이야기가 담긴 드라마식 광고)로 ABC마트 호킨스에서 제작,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British Memories)'라는 제목으로 영국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영상을 담았다.
한국판 '비포 선 라이즈'를 연상시키는 드라마는 윤건과 이솜이 영국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하루 동안의 짧지만 강렬한 로맨스를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윤건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원작과 주제곡까지 직접 참여해 '윤건 100%' 작품이다.
얼마 전 윤건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서 진행된 추가 촬영분의 드라마 현장에 '트위터 번개'를 시도해 드라마에 참여시키기도 했다.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CJ 전 채널을 통해 방영, 한 주에 3회가 공개되는 릴레이 드라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시리즈는 오늘밤 10시30분 온스타일을 시작으로 11시 엑스티엠, 11시30분 엠넷에서 잇따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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