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전북지사 개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국교원공제회관에 전북지사를 개설하고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주택보증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 20여개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지사는 주택보증이 주택구입자금보증, 주택임차자금보증 등 신상품을 대거 출시함에 따라 전북지역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로써 IMF 시절인 지난 98년 전주지점이 광주로 통폐합된 이후 전북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보증서 발급을 위해 광주까지 출장을 가야하는 번거로움과 시간·비용부담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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