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9일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표결처리하려고 했지만 의결정족수(8명) 미달로 회의조차 열지 못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도 혁신학교 조례안 심의를 앞두고 반대하는 일부 의원이 퇴장해 의결정족수 8명을 채우지 못해 산회한 바 있다.
이에 최홍이 교육위원장은 “6월에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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