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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꽃미남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후가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28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어촌마을을 걷던 중 다양하게 핀 꽃을 보고 감성에 젖었다.
이어 마음에 드는 노란 꽃을 양쪽 귀에 꽂은 윤후는 "지아에게 들키기 싫다"며 수줍은 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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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꽃미남 (사진:방송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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