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TM전용 '신한아이사랑보험名作Plu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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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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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생명은 텔레마케팅(TM) 전용보험인‘신한아이사랑보험명작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어린이보험 가입으로 암보장은 물론 어린이질병, 통원치료 등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30세가 되면 성인에게 필요한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으로 전환이나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종신보험으로 전환 시에는 사업비가 부과되지 않아 기존 보험보다 약 15% 수준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때에는 가입시점 또는 전환시점 중 유리한 위험률을 적용할 수 있어 더 큰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교통재해로 인한 장해발생 시 최고 1억원, 일반 장해 시에는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하고, 질병·재해로 수술 시 수술 1회당 최고 500만원을 보장, 30세 시점에 만기 축하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치과·안과 치료 및 특정질병 발생 시 통원비를 지원하고, 재해·질병으로 입원 시 횟수 제한없이 입원비를 지급한다. 응급실 진료 시에도 치료비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특약가입을 통해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발생 시 1억, 일반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보장하고 아말감 등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은 물론, 남녀주요질환에 대한 통원치료비와 선천성이상 진단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한편 신한생명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장애인 우대서비스’와 함께, 출산장려 차원에서 2명이상 자녀를 둔 고객에 대해서는 추가로 다자녀 보험료 할인(0.5~1.0%)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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