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가격으로 승부? 2만원 휴대폰 선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노키아가 20달러(약 2만2000원)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으로 휴대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노키아가 20달러에 내놓은 ‘노키아105’는 컬러 액정·라디오·알람 등의 기능을 갖췄다. 다양한 게임도 가능하다.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먼저 출시된 후 유럽지역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분기 노키아의 휴대전화 판매량은 전년대비 21% 감소한 5580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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