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 및 여성취업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간제 일자리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는 하루 3∼6시간 근무하면서 일과 육아 및 가사 병행이 가능하도록 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을 말한다. 신규 채용시 정부가 임금의 50%를 1년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올해 약 1000여개의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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