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스시 아오키(鮨 青木)’ 초청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스시 아오키는 일본 긴자의 유명 스시 전문점이자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으로, 유명 음식을 뷔페에서도 맛볼 수 있게 하자는 의도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시 아오키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보유한 곳으로 배우 배용준과 격투기 챔피언 추성훈도 자주 찾는 식당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스시 아오키 오너 셰프이자 2대 사장이 직접 내한해 라이브로 참치, 광어, 대게 등을 사용한 아오키 스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모션의 가격은 브런치가 성인 5만2000원, 어린이(37개월~13세) 3만3000원이며 디너 뷔페가 성인 8만5000원, 어린이 4만8000원(세금 포함)이다. (064)735-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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