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칠 경우 이어지는 평일 하루를 더 쉬게 하는 대체휴일제 법안(공휴일법 개정안)과 관련해 현재 새누리당은 정부의 대안을 지켜본 뒤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통합당은 정부·여당이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즉각적인 표결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안행위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대체휴일제 법안 표결 처리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두 차례 정회 끝에 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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