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심경고백 (사진:주부생활)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미숙이 심경 고백했다.
최근 여성잡지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이미숙은 "상대는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노린다"며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당한 것에 대해 말했다.
이어 이미숙은 "그럴수록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된다. 또한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남을 가슴 아프게 한 적도 기만한 적도 없다. 난 내일에 있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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