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선두팀간의 대결’ 두산-KIA 맞대결, 잠실구장 시즌 첫 평일 매진 기록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역시 공동 선두 팀간의 대결은 확실히 관중이 몰렸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간의 경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오후 4시30분 시작한 현장 판매분이 판매 51분만에 모두 팔리며 매진된 것이다.

두산의 홈경기 매진은 지난 13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다. 또한 올 시즌 최단시간 매진이다.

지난해 두산은 평일의 잠실 홈경기 중 3차례 만원 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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