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양적완화 규모 등을 경기상황에 따라 축소하거나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열었다.연준은 회의 후 성명에서 “FOMC는 노동 시장 전망과 인플레이션 상황 등에 따라 채권 매입 규모를 증가시키거나 매입 속도를 낮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