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장 교대근무 등으로 그동안 상호 소통이 부족했던 사내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고안됐다”며 “현장 근무자들과 경영층이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회사의 경영 전략과 비전 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전달하며 상호간에 공감의 폭을 넓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최근 기업문화, 복지제도 등 회사 생활 전반의 모든 요소들을 미래지향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조직 내부에 상호 협력적 시너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명철 대표이사는 “구성원들 간 화합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19년 무분규의 전통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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