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금융선물>하나은행 '꿈나무 적금'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은행의 ‘꿈나무 적금’은 어린이 날 선물로 적합한 금융상품이다.

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꿈나무 적금’ 가입 대상은 만18세 이하 실명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3년 사이, 월 단위 만기 지정이다.

이 상품은 고객이 예금 만기일에 기존계좌를 해지하지 않으면, 세후 원리금을 3년 단위로 자동 회전해 예치한다. 단, 만기일에 고객이 만19세 이상인 경우에는 재예치 대상이 아니다.

금리는 기본금리(3년제) 4.1% 와 우대금리(최대0.4%)를 더해 4.5%까지 가능하다. ‘꿈나무 적금’에 가입하면 어린이 경제교실 ‘하나시티’ 프리미엄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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