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일 0시6분(현지시간) 통신위성 '중싱(中星) 11호' 발사에 성공했다. 중싱 11호는 이날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3B 로켓에 실려 발사된 뒤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 중국항공항천과학기술집단 소속 중국우주기술연구원이 자체 제작한 중싱 11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고객들에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창=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