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꽃받침 "요즘엔 후요미가 대세, 화목한 붕어빵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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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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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후 꽃받침 "요즘엔 후요미가 대세, 화목한 붕어빵 부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명동에 나타난 후요미, 폭풍 애교 포착'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팔에 풍선을 낀 채 양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은 한 의류브랜드에서 주관한 '감성 쑥쑥 미술교실'에 윤민수와 윤후가 참여했을 때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붕어빵 부자다", "후요미 어감도 귀엽네", "이런 아들 있는 윤민수가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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