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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금요일 아주경제 뉴스브리핑입니다.
정부가 개성공단의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1단계 대책으로 총 3000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남북관계의 방파제역할을 해오던 입주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밖에 아주경제 지면에 어떤 소식이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소통의 경제부흥 vs 불통의 창조경제
국가 최고 권력자와 대기업 오너의 관계는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적당한 긴장관계'가 유지돼야 합니다. 그런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대기업과의 '소통' 방법이 현재까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기사 올라와 있습니다.
세제혜택기준 '6억의 마법' 분양가도 영향
4.1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후, 중대형 미분양아파트가 할인분양을 통해 분양가를 6억 이하로 낮추는 추세라고 합니다.
'원조 친박' vs '신박' 청와대 파워게임... 2인자 없는 탓인가?
권력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청와대 내 권력지도를 보면 박 대통령과 오랫동안 손발은 맞춰온 친박계, 대통령직인수위 출신 그룹, 그리고 전문가 그룹 등 세 축으로 나뉩니다. 이들 간 파워게임이 본격화됐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 2분기 실적도
4대 금융지주사들이 1분기에 암울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2분기는 다소 개선세를 보이겠지만 정부 요구에 따른 공익적 역할로 인해 순이자마진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원조 건강식품' 알로에의 몰락
원조 건강식품인 알로에가 관련 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축소돼,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이 바로 어린이날인데요.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해줘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아이의 뇌 균형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물은 어떨까요. 아이의 두뇌 유형에 따라 좌뇌형, 밸런스형, 우뇌형에 알맞은 선물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생기 넘치는 하루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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