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키신저 전 장관은 워싱턴에서 민간 싱크탱크가 주최한 대서양위원회 만찬 연설에서 “(내가 기억하기에) 최소 4명의 국무장관이 대통령이 됐다”며 “클린턴 전 장관은 이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힐러리에게 역대 국무장관의 좋은 선례를 살펴보라고 말하고 싶다”며 “그곳에 삶의 업적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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