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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를 제외한 성인 중에서, 왼쪽에서 2번째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3번째 송 자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 4번째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이사, 5번째 이정렬 서울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대학교병원이 입원 환아 등을 위한 어린이도서관 운영을 5월 2일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과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이사, 송자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병원 5층에 위치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환경 도서관 콘셉트로 디자인됐으며, 4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정희원 병원장은 "어린이도서관을 비롯, 본관 함춘서재와 암병원 서가 등을 통해 어린이 환아를 비롯한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정서함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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