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이날 최 대표가 국토방위 최전방에서 나라의 안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찾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최 대표의 이번 방문은 최근 불안정한 남북 정세 속에서 강원도 향토기업인 하이원리조트가 특별히 강원도 연고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 대표는 “남북간 긴장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전방 근무 장병들의 노고가 대단히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투철한 군인 정신으로 국가 안보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복무기간동안 건강한 병영생활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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