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SBS '힐링캠프' 녹화 일정을 재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장윤정 소속사는 "장윤정이 사전인터뷰 때 나온 말이 방송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유출돼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특히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힐링캠프 제작진과 만나 녹화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윤정이 10년 동안 번 돈을 어머니와 남동생 장경영 씨가 사업에 모두 탕진하고 10억 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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