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31분께 전남 화순군 청풍면 농로에서 박모(66.여)씨가 몰던 경운기가 2m 아래 수로로 추락했다. 박씨는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박씨가 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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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60대 할머니가 경운기를 몰다 수로로 추락,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낮 12시 31분께 전남 화순군 청풍면 농로에서 박모(66.여)씨가 몰던 경운기가 2m 아래 수로로 추락했다. 박씨는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박씨가 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일 낮 12시 31분께 전남 화순군 청풍면 농로에서 박모(66.여)씨가 몰던 경운기가 2m 아래 수로로 추락했다. 박씨는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박씨가 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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