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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차태현 인연 (사진:KBS2 '1박2일') |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춘천으로 낭만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의 여행 친구로 최강희가 깜짝 등장했다.
최강희는 "멤버들이 낯설지 않다"며 "차태현은 나의 첫 키스 상대"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차태현은 "신인 시절 단막극을 함께 했다. 스무 살 때 최강희와 키스신을 했다"고 회상했다.
최강희와 차태현은 지난 1998년 7월 방송된 MBC 단막극 '나의 아내 수지에게'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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