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개헌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5일 기자들과 만나 헌법 96조 개정에 대해 “아직 국민적 논의가 충분히 깊어지고 있다고 할 수 없다”며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파트너 정당인 공명당과도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를 포함해 모두와 세심히 논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