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 9일부터 ‘경제살리기 투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경제살리기 투어’를 시작한다.

5일(현지시간) AP,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추진할 주요 경제정책에 힘을 싣기 위해 국내 도시들을 방문하는 ‘경제살리기 투어’를 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이날 그 첫 방문지로 텍사스주(州) 오스틴을 찾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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