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김연아와 '러브·피플·그린' LPG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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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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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캠페인 광고 방영과 함께 6월 30일까지 'E1 LPG페스티벌 러브, 피플, 그린' 프로모션인 '1000 포인트의 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LPG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담은 ‘러브·피플·그린’ 캠페인을 전개한다.

E1은 LPG 대표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LPG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러브·피플·그린을 주제로 하는 광고를 지난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LPG 각 알파벳에 러브·피플·그린의 의미를 담아 일상생활 속에서 LPG가 가진 사랑과 온기, 사람들 사이의 교감 그리고 환경에 대한 가치를 자사 모델 김연아 선수와 함께 한 편의 드라마처럼 표현했다.

김연아 선수는 광고가 담고 있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어떤 때보다 밝고 활기차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광고촬영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은 유투브에 사전 공개돼 현재 9만5000뷰를 넘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E1은 캠페인 광고 방영과 함께 LPG에 대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직접 체험하게 하기 위한 충전소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E1 LPG 페스티벌 러브·피플·그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00% 당첨되는 ‘1000 포인트의 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 포인트의 특권은 E1오렌지 카드 우수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렌지포인트 1000 포인트를 차감 후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소치 피겨대회 관람권, 2등(10명)에게는 100만 오렌지포인트, 3등(21명)에게는 김연아 아이스쇼 관람권을 증정한다. 또 모든 응모자들에게 2만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생활 용품세트를 증정한다. 일반회원의 경우 5월 중 E1충전소를 3회 이상 이용하면 응모할 수 있다.

E1은 LPG대표기업으로서 “LPG를 단순한 연료가 아닌 대한민국 구석 구석에서 묵묵히 일하며 대한민국을 움직여 온 LPG고객의 삶의 가치와 의미로 표현했다”며 “삶의 에너지로서의 LPG의 의미를 고객들과 교감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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