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내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산용액이 누출됐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소량의 불산용액이 누출됐다. 이번에 누출된 불산은 50% 미만 희석 용액이다.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