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고'에 출연한 추신수 선수가 김용화 감독과 촬영을 보고 있다. 쇼박스 제공 |
류현진 선수가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고 있다. 쇼박스 제공 |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매니저인 15세 소녀 웨이웨이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 고’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고릴라가 야구에 뛰어든다는 설정으로 그동안 기술적인 문제로 제작이 불가능했다. 한국영화는 최근 3D기술의 발전으로 작품을 스크린에 옮기게 됐다.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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