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올림푸스앙상블’이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을 테마로 한 콘서트‘믹스테잎: 시네마(MIXTAPE:CINEMA)’를 오는 22일 LG아트센터에서 연다.
클래식 음악의 권위를 벗고 영상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실험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기대주 클래식 아티스트 권혁주(바이올린), 김지윤(바이올린), 이한나(비올라), 박고운(첼로), 성민제(더블 베이스), 박진우(피아노), 장종선(클라리넷)까지 7명으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 멤버들과 함께 신예 크리에이티브 그룹 ‘인더비(IN THE B)’가 공연 전반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올림푸스앙상블’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클래식 뮤지션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재능이 다시 사회 곳곳에 환원되도록 하기 위해 창단됐다. ‘문화를 통한 소통과 행복’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문화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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