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없는 남양유업 본사, 직원들은 황망히…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협의회 회원들이 제품을 바닥에 쏟고 시위를 하는 가운데 간판없는 남양유업 본사 빌딩에서 직원들이 황급히 빠져나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주에게 자사 물품을 불법으로 강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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