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 캡처) |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해맑게 여동생이 뛰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여동생 뒤로 오빠로 짐작되는 인물이 뛰어온다. 하지만 그 방에는 함정이 있었는데 바로 투명 테이프다.
정확히 얼굴 높이에 설치된 투명 테이프 함정을 눈치채지 못하고 내달리던 남성은 그만 테이프에 정면 충돌해 허우적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동생 지금은 웃고 있지만 곧 혼날 거야", "기발하네", "톰과 제리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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