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대학은 각 분야 최고의 명사를 섭외해 예년에 비해 강사진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21일 오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있을 개강식에는 영화배우 겸 국악인 오정혜 강사가 ‘우리음악의 멋과 흥’을 주제로 강연하고, 28일 오전에는 2강에는 소통전문가 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가‘호감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 외에도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 김정택 SBS 예술단장, 방송인 이정섭, 경제전문가 강창의 대표,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 한완상 전 통일원 장관 등 명실상부한 각 분야의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2013년에 가장 기대되는 강좌는 직장인과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상하반기에 1회씩 준비한 야간특강이다.
상반기 야간특강은 7월 2일 오후 특히 마음치유 힐링멘토로 유명한 미 햄프셔 대학 종교학 교수이신 혜민스님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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