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어그 양털 슬리퍼 '플러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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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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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형석 기자=6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어그(UGG)’ 매장에서 천연 양털을 사용한 플립플랍인 ‘플러프’를 선보이고 있다. 본래 양털은 대표적인 겨울 소재로 알려져 있지만, 흡수성이 뛰어나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적합하다.

핑크, 블루, 화이트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 ‘플러프’ 가격은 성인용이 10만8천원, 아동용 8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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