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신협, 불우이웃돕기 쌀 기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군 양동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종열)은 최근 양동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10㎏) 100포를, 쌀(20㎏) 40포를 전달했다.

박종열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지만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사무소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9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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