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군 양동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종열)은 최근 양동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10㎏) 100포를, 쌀(20㎏) 40포를 전달했다.박종열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지만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양동면사무소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90세대에 전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