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경로위안...

- 6일 태평2동 새마을부녀회, 느티나무 경로당 어르신들께 오찬 대접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 중구 태평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6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태평동 느티나무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초청해 오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 식사와 다과를 노인들에게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평2동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버드내아파트 1단지 부녀회와 함께 매월 첫째주 월요일 느티나무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오찬으로 국수를 대접하며 효를 실천하였다.

김정순 태평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 모두가 경로 효친사상을 되새기고 화합해서 더불어 사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