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금융상품> 신한은행, 연금통장 및 대출로 편안한 노후 지원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신한은행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 평생플러스+ 통장·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통장은 은퇴 이후 연금소득에 해당하는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입금시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연금통장이다. 기본 이율은 50만원 이상부터 연 0.1%, 5000만원 이상은 0.2%다.

이자결산일이 속한 달의 전월(2월과 5월, 8월과 11월)말 기준 최근 3개월간 연금수급실적, 적립식 자동이체실적, 신한(체크)카드 결제실적이 있을 경우 우대이율을 합하면 금리는 최고 2.5%다.

평생플러스 연금대출 역시 긴급 생활자금이 필요한 경우 연금소득으로 담보를 대신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장 3년만기 원금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최저금리는 우대금리 최대 0.5%포인트를 포함하면 연 6.17%다. 우대금리는 자녀 결혼자금이나 의료비, 전세자금 용도 등 각종 이벤트 충족 및 평생플러스 통장 가입고객에게 각각 0.2%포인트, 신한 신용(체크)카드 가입고객·아파트 관리비 및 공과금 자동이체고객·거치식(적립식)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0.1%포인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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