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후 시신 토막…일부는 냉장고에 일부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전남 화순경찰서는 6일 아내를 살해해 시신을 토막낸 혐의로 A(7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아내(70)를 농기구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숨진 아내의 시신을 토막내 일부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밭둑이나 정화조에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적 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