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정인선 (사진:포스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역배우 출신 배우 정인선이 폭풍성장해 화제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인선은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에는 KBS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에는 영화 '카페 느와르', 2012년 '도시의 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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