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만안구 명예시민과장 42명이 6일 안양예술공원에서 봄맞이 자연활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만안구 명예시민과장회는 이번 자연정화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병목안 삼림욕장과 시민공원 등에 대해서도 주말을 이용, 정화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농촌 일손을 돕는데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태영 만안구청장은 이날 자연보호활동에 참여한 명예시민과장들을 격려하고, 민원인 도우미 역할을 성실히 수행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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