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 매일 정오부터 2시간 동안 쌍문동 캠퍼스 영근터에서 인문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약학대학·정보미디어대학·예술대학 등 단과대학 별로 진행된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교수와 점심식사를 하며 진로와 전공, 나아가 인생설계에 대해 격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 각 단과대학별로 공연, 퀴즈대회,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홍승용 총장은 “이번 ‘오픈 하모니 데이’는 덕성여대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학 역사상 캠퍼스 광장에서 단과대학 전체로 화합하는 첫 번째 시도”라고 하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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