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K7 '보험료 리턴' 해준다…최대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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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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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자동차는 5월 한 달 간 K시리즈(K3·K5/K5 HEV·K7·K9)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1년 무사고 시 갱신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보험료 리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단, 동부화재 다이렉트 보험을 반드시 가입하고 보험료는 현대카드M으로 결제해야한다.

또한 보험 갱신시 동부화재 다이렉트보험으로 재가입해야만 하는 조건이다.

이런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1년 뒤 갱신 보험료의 절반인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 가입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최신 블랙박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도울 계획이다.

K시리즈 구매 고객 중 프로그램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프로그램 전용 콜센터(1566-2660)에 전화하거나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의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프로그램의 세부 적용 기준을 확인한 뒤 가입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K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시리즈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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