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지난 6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서울삼성노인참여나눔터와 난향동에 위치한 서울난향노인참여나눔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PCA생명 매직넘버 봉사단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직접 손으로 제작하고, 건강 음료 전달 및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카메라 사용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성호 PCA생명 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낀 뜻 깊은 날이었다”며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PCA생명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도움을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PCA생명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