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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남 장성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남 장성에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장성군 삼계면 수옥리 129-1번지에 문을 연 장성 서비스센터는 독일 본사 표준을 적용한 설계로 완성된 정비소다.
특히 호남고속도로와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남부 물류의 요충지에 위치해 여수와 목포, 군산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을 담당하는 고객에게 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성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시설을 비롯해 6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한 대기실과 식당을 마련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일산과 장성을 포함, 전국 6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 개장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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