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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오싹셀카 (사진:백진희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진희가 오싹한 셀카를 공개했다.
6일 백진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무서운 이야기 제작발표회 못 갔어요. 저없이도 슬기 양과 인선 양이 감독님과 함께 저희편 사고를 엄청 궁금하게 만들어줬다는 소문이. 무서운 이야기 기대 많이많이 하고 계세요 여러분! 젊은 배우들이 무섭게 찾아갑니다. 이건 무서운이야기 포스터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젖은 머리를 한 백진희는 이마에 상처분장을 하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큰 눈망울과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음달 5일 개봉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2-사고편'에서 백진희는 강지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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