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남양주시보건소, ‘방역소독 책임실명제’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7 16: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시보건소(소장 정태식)는 5월부터 ‘방역소독 책임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방역취약지와 행락지 등 26곳을 선정, ‘우리 마을 방역신고는 ○○○-○○○○으로’라고 새겨진 안내판을 부착했다.

또 강변 또는 하천변 등 위생해충이 발생하는 취약지역에 소독용역을 담당하는 방역소독업체의 연락처를 공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소독 책임실명제는 기후변화로 위해해충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발견시 시민이 직접 현장에서 소독책임업체에 신고할 수 있도록 업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