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일부 국가와 민족을 배제하려는 언동은 유감이라고 말했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7일 오후 아베 총리는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부 국가와 민족을 배제하려는 언동이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 추진에 대해서는 “상호간 우정을 배양한다는 올림픽 목적에 걸맞은 대회로 만들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