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 “일부 국가·민족 배제 언동 유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일부 국가와 민족을 배제하려는 언동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7일 오후 아베 총리는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부 국가와 민족을 배제하려는 언동이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 추진에 대해서는 “상호간 우정을 배양한다는 올림픽 목적에 걸맞은 대회로 만들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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