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이날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은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
공식 방문 일정은 사흘 간이다. 무르시 대통령은 8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경제·사회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무르시 대통령은 △양국 간 통상·투자 확대 △에너지 협력 강화 △브라질 정부가 추진 중인 소득분배 정책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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