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작될 금융지원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특례보증’과 정책금융공사의 ‘특별온렌딩 지원’ 등 2가지로 진행된다.
신보와 기보는 기존 보증금액과 별도로 업체당 운전자금 3억원씩을 추가 지원한다. 보증료율은 0.5%이며, 보증비율은 90%다.
정책금융공사는 운전자금과 설비투자 자금 등 업체당 최대 50억원씩(1000억원 규모) 지원한다. 온렌딩 기준금리는 지난 3일 현재 운전자금 3.2%, 시설자금 3.1%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