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는 5월 어버이의 달을 맞아 11일 오후 3시 문화일보홀에 위치한 청춘극장에서 국악특집 공연을 연다.
부채춤, 장고춤 등 아름다운 전통무용과 사물놀이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구성된다. 예매는 현장과 인터넷(인터파크 홈페이지)으로 가능하다.
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입장하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줄 예정이다. 이날 특선영화 '효녀 심청(1972, 신성일 윤정희 주연)'을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3회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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